어제(03월 20일) 였습니다.

김제에 위치 되어있는 모다아울렛에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저는 모다아울렛에 방문을 자주하지는 않지만 갈때마다 항상 방문해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그날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거기서 쇼핑을 하면서 아우터까지 추천을 해주시기에 입어보고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결재를 하려고 하는 저에게 할인 쿠폰도 있다면서 10,000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때까지는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결재를 하기도 전에 "결재는 어떻게 하시겠어요?"라고 먼저 물어보신 후에 결재를 해주세요.

하지만 그 여직원 분은 저의 의견도 없이 일시불로 처리 후 저한테 말씀하시던군요.

"어머! 언니~ 이미 일시불로 결재했는데.... 미안해요 언니"라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너무 당황해서 "아..."라고 했더니

저한테 말하던군요.

"언니~ 여기서 취소하고 다시 결재를 하면 할인 5,000원이 없어져요~.."라고 말이죠.

솔직히 진상 행동을 할까하다가 보시는 눈도 많으신데 참았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매우 나쁘더군요.

그 여직원이 잘 못을 하셨으면 본이 핸드폰이라도 할인권을 받으셔서 해주셨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239,200원치를 구매를 하면서까지 이렇게 기분이 나빴던건 지금까지 처음이네요.

솔직히 저한테 사과하실 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신게 아닌거 같아요.

더 이상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말 할가치가 없네요.

이제 더 이상 방문 혹은 구매하는 일 없을 거에요.

저 하나 구매 하지 않는다고 해서 매출이 안올라 가는것도 아닌거 같네요.

또한, 글 삭제도 하지 않겠습니다.